공항급행 난바 난카이 난바 제가 간사이 공항에서 공항급행을 타고 난바로 가려하는데그럼 난카이 난바 역에서

난카이는 회사이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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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난카이 난바'는 역명이 아닙니다. 난카이社의 난바역이라고 난바역 입구에다가 난카이 난바라고 써놓은 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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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은 외국인들이 멍청하게 역명을 난카이 난바라고 생각해서 구글지도에다가 난카이 난바라고 표제어를 걸어놓은 거 뿐입니다. [일본어 표기를 보면, 명확하게 그냥 난바(なんば)라고만 적혀있지요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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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미도스지선/센니치마에선의 난바는 난바라고 그냥 표제어를 걸어놔서 무슨 지하철 난바역이랑 난카이 난바역이 대단한 차이라도 있는 마냥 해놨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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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지하철 1호선, 4호선 서울역이랑 지상 서울역 정도 내지는 지하철 부산역이랑 지상 부산역 정도 관계 밖에 안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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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다들 구글지도를 보고 대체 무슨 기준으로 난바역과 난카이 난바를 그렇게 분리해서 생각하고 둘이 멀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으나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