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데 NT1 시그니처, 르윗 RAY 중 뭐가 좋을까요?

직접 낙원상가까지 갈 시간이 안되서 혹시나 마이크 스펙 상 더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여쭤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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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보컬, 악기(어쿠스틱기타) 녹음용으로 사용하구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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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이고 목소리 자체는 얇고 부드러운 편이지만 그렇다구 소리 크기가 작진 않구요… 저음역대 노래를 많이 하는 편이고 스크래치를 많이 쓰는 락 발성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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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레코딩이지만 도심지역도 아니고 방음 시공을 살짝 해놓아서 창문을 통해 엄청 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상 조용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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믹싱 실력이 좋진 않아서ㅠ 잡음이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르윗 RAY가 후보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얘길 듣고 구매하려고 했었는데요, 리뷰가 많지 않아서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많이 사용하시는 로데 NT1 시그니처와 고민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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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-> 르윗 RAY는 후보정과는 관련이 없고 마이크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거리 조절 등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터넷 방송으로 장점이 있는 제품이며 현재 상황에서는 크게 장점이지 않습니다. 마이크 자체 기능으로 보면 RAY의 베이스가 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LCT440 PURE 모델이 더 낫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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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대는 20-50까지 생각하고 있어서, 혹시 이 두가지 말고도 제 상황에 추천할 수 있는 마이크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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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-> NT1 시그니처는 5세대 제품이고,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콘덴서 마이크입니다.